대형 워싱턴야자 두번째 분작업 실외 노지에 재배중인 워싱턴야자가 겨울을 나기 위해 실내로 옮겨 놓다보면 굴삭기가 이동할 수가 없어서 천정이 닿는 두번째 워싱턴야자를 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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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목대길이만 3.4m 정도 이고 잎포함하면 5m정도 되는 관계로 더이상 성장억제를 위해서 화분작업이 필요했다.
먼저 잎을 3장정도 놔두고 전부 제거~~~
보통은 윗뿌리가 끌리지 않도록 꽹이와 삽으로 먼저 분크기를 가늠해서 한샆정도씩 파들어가면서 큰뿌리는 꽹이로 짤라내지만
야자뿌리는 연해서 삽으로도 잘 잘리고 분보다 조금 더 크게 굴삭기로 파내도 뿌리가 연해서 분까지 깨지지 않는다.
굴삭기로 충분히 굴취가 되었으면 동그랗게 분크기 작업은 삽으로 해도 충분해 보입니다.
문제는 목대 아래쪽 뿌리부분이 잘려야하기 때문에 삽으로 원둘레로 가능한 깊이 굴취하면서 뿌리를 절대해주고 가장 나중엔 야자수를 한쪽으로 기울려서 가장 중심에 있는
뿌리까지 짤라주면 끝 !
입구까지 들고가는데 첫번째 워싱턴야자보다는 분이 작아서 그런지 들어올리는게 좀더 쉽게 들어 올려진다.
분크기(원둘레 1m)나 야자수 크기(목대 3.5m)가 이 기준으로 앞으로 작업하면 될 것 같아요.
입구에 나란히 매직화분에 이식하고 물을 충분히 줘서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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