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로 로즈애플과 사촌인 자바플럼!
열대식물에 관심이 많고 재배에도 관심이 많아서 열대과일중에 자바플럼도 해외에서 씨앗으로 구입해서 키워보기로 한 자바플럼
어린묘에 까탈스러움이 없이 자라는 것 같다.
월동이 문제긴 하는데 생육에는 큰 까탈스러움은 현재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작년 여름 씨앗부터 키우고 있는 자바플럼~
까칠한 구석도 없고 작년 겨울 3중 하우스에 전열구까지 켜줘도 다 죽어버렸던 다른 열대 과일과 다르게
유일하게 무사히 겨울을 지내고 한여름 잘자라고 있는 상태
잘 키워서 열매까지 달린 걸 보고 싶은데 역시 겨울 월동이 문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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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열대아메리카와 호주가 원산지이다.
자바플럼은 키가큰 상록수로 고밀도로 잎이 우거지는 나무로 나무껍질은 두껍고 회색빛을 띄고 있다.
잎은 가죽 같으면 타원형과 도란형이고 길이느 6~12cm으로 모양은 다양하다.
꽃은 10~40개 정도의 클러스터며 녹색 또는 흰색으로 향기가 있다.
이 식물은 휘발성 기름이 풍부하여 의학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당뇨병과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약용수중에 하나이다.
식물 자체에는 안토시아닌, 클루코시드, ellagic acid, isoquercetin, kaemferol, myrecetin등 다양한 화합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씨앗에는 알칼로이드, jambosine, glycoside jambolin, antimellin이 포함되어 있어 전분이 설탕으로 전환되는걸 방지시켜 당뇨병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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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
월동이 문제여서 올 겨울 월동대책이 강구되면 내년이나 종류별로 키워볼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