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남부수종이지만 대롱대롱 달린 꽃이 이쁜 병솔나무~
병솔나무는 삽목이 엄청 잘되는 수종중에 하나입니다.
삽목이 워낙 잘되어서 3-10월 사이 아무때나 시도 해도 될 듯 싶네요.
한달 전 쯤에 여름성장기에 접어든 병솔나무 가지를 잘라다 10cm정도 크기로 자른 후
밀폐삽목과, 물꽂이 그리고 일반 삽목을 시도!
삽목시 상토도 좋으나 뿌리가 내린 후 뽑아 낼때 식물체 뿌리가 안다치고 그대로 뽑히는데는 질석이 좋아서
요즘은 질석에 삽목을 하고 있네요.
1-2일 간격으로 물을 꼬박꼬박 줬고 일반삽목이 가장 삽목이 잘 되네요.
뿌리가 아주 튼실하게 내린 상태라 컵포트에 하나씩 다 이식을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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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형태도 예쁠거 같아요.
삽목한게 몇개 되니 1-2주 후에 이제껏 나눔신청한 것 일괄배송할때 같이 보내드릴께요.
우앙~~감사르^^
지줏대는 필수 같아요.
쪼맨거 사천 정도 하느디...
해마다 못살리고 죽임요 ㅎㅎ
심어놓고 덜 신경써서 잘 죽임
삽목이 무지 잘되는구요
제주도 그리고 남부 일부만 월동 되지 싶어요.
지기예
월동만 올해 테스트해서 무난하면 삽목으로 수십개는 금방만들겠더라구요.
발송할때는 가능하면 채워보내느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택배비용도 은근 많이 들기도 해서요.
~~ ㅎ
포장도 휼륭할듯 해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