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친구에게 댄스파티와 팝콘수국 삽수를 받아왔다.
조건은 삽목해서 발근하면 절반은 주기로 하고 받아왔는데
삽수를 조제하고 보니 삽수가 제법된다.
대부분 삽목상자에 모래가 많은 흙에 삽목을 했지만 이번엔 상토로 채우고 삽목을 하였다.
육모장이지만 삽목상자를 놓는 위치에 따라서 과습이 되는 위치도 있긴하다.
아무래도 과습을 더 신경써서 수량을 늘려야 하는 부담감이 더 있어서 그런지 상토를 사용하게 되었다.
너무 과한 과습만 아니면 사실 수국은 너무 발근이 잘되는 종이긴 하다.
이 수국을 기본으로 발근하면 다른수국 어린묘량 교환해서 수국종류를 좀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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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는 7월 하순 이후에는 주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식물이 휴면 상태에 들어가는걸 방해 할 수 있다.
노지식재의 경우 첫서리는 피할수 있도록 덮어 줘야 형성된 꽃눈이 동사 안하고 개화를 한다.
수국, HydrangeaMacrophylla, 백합과, 수국삽목
10월 22일
벗풀 (Arrow-Head) -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