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코를 처음엔 해외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너무 수형이 멋져서 구매를 했던적이 있다.
겨울에 바둥바둥 발아를 시켜보겠다고 시도했다가 포기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세월이 지나 어느 순간 화원에서 드라코가 용혈수라는 이름으로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몇번을 길러볼까 생각해보았지만 역시나 난 씨앗부터 성목까지 기르는게 좋다.
1차로 씨앗 200개를 주문해 보았다.
좀 늦은감 있어 일부는 남겨두고 파종을 했다.
온도가 너무 내려가서 발아율이 얼마나 될지~
파릇파릇 새싹들이 올라오면 귀여울 것 같은데~~~
시간이 답 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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