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문을 연 ‘한국의 멸종위기식물’(www.rareplant.info) 웹사이트에서 50년만에 공개된 ‘섬천남성’ 사진. 섬천남성은 50년 동안 자생지 생육개체는 물론, 표본이나 사진도 없이 문헌조사 기록에만 존재했던 희귀식물이다. 국내 자생이 확인되지 않아 ‘멸종위기식물’ 목록에서도 제외됐다. 이 사진은 지난 여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청원경찰인 신용만씨가 제주도 일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식물명
섬천남성
학 명
Arisaema negishii
영문명
과
천남성과
원산지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잎종류
파종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결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상세설명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risaema negishii 분류 천남성과 분포지역 한국(거문도)·일본 서식장소 숲 속 크기 높이 60cm
높이 60cm 정도 자란다 하부에 비늘잎이 있다. 알줄기는 지름 3∼6 cm이며 위에서 잔뿌리가 퍼지고 2개의 잎이 얼싸안는다.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은 9∼15개이며 바소꼴으로 양 끝이 좁다. 잎의 모양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8∼20cm, 나비 1.5∼5cm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육수꽃차례로 달린다. 꽃줄기는 꽃이 핀 다음 계속 자란다. 포는 길이 15cm 내외로 백록색이고 현부(舷部)는 앞으로 비스듬히 서며 끝이 뾰족하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알줄기를 거담제(祛痰劑) 및 진경제(鎭痙劑)로 사용한다. 한국(거문도)·일본에 분포한다.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희귀식물 '섬천남성'
+상세설명
개요
숲 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의 높이는 60cm 정도로 자란다. 알뿌리는 일그러진 구형이고 위쪽에 뿌리를 내며 지름이 3~6cm이다. 잎은 2개이며 잎몸은 9~15장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피침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다. 꽃은 육수화서로 5~6월에 핀다. 불염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