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꽃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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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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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핀 연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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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꽃이 피면 풍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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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꽃은 산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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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꽃은 열매가 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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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꽃은 향기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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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기만 한 꽃에는 벌 나비가 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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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도 밥 먹고 나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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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이름은 오래도록 말로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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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부끄러워 하고 말도 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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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아니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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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십일홍이면 오던 벌 나비도 아니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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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입이 있어야 곱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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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지고 봄도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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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피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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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한때 사람도 한창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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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한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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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만 피고 열매는 맺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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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석에 앉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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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나귀 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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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는 경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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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가 그저 가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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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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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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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요, 물 본 기러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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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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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는 꾸워다 해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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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싫어하는 사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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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아래보다 코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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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없는 나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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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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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복은 만 복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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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반만 핀 것이 좋고 술은 조금 취하도록 마신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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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지면 다시 피고 피었다가는 다시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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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탐내 나비가 거미줄에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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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가지에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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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고와야 벌 나비도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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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좋아야 나비도 모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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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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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니 봄이 저물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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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면 오던 나비도 되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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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펴야 열매도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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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향기로와야 벌 나비도 쉬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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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지 임 오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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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필 무렵에는 비바람이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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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있는 꽃이라야 벌도 찾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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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놈에게 화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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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버들과 담밑꽃은 누구나 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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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고생하는 오얏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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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말 위에서 꽃구경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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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밑에 핀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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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은 다시 나뭇가지에서 피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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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피면 장마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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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 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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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꽃을 피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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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백화의 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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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봄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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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도 한철이고 국화도 한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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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꽃은 고와도 향기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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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꽃이 곱다 해도 벌나비가 찾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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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 편지 백일이며 서리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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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이 두 번 피면 풍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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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붉은 꽃 없고 천일 좋은 사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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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붉은 꽃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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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나비가 꽃을 찾아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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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나비가 꽃을 탐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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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나비가 꽃을 희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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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나비가 꽃향기를 탐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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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도 한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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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은 햇볕에서 웃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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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꽃 한 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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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위에 꽃 무늬를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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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등에 꽃이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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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더러운 못에서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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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흙탕물에서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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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핀 꽃이 일찍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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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꽃은 나중에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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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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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꽃상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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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두 번 피면 가울날이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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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잎이 여덟이면 풍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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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지면 철쭉꽃 보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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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가뭄은 꾸어다 해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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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진 꽃은 다시 피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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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도 꽃은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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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만 피어도 봄이 온 줄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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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도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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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에도 나비는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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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을 꽃이라니까 오는 나비 괄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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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에 꽃이 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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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밭의 괴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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