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수형잡기 더 큰 포트로 이식

작년 삽목해서 대나무 지줏대를 이용해서 반듯하게 세운 후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밀식재배가 필수여서 가능한 작은 비닐포트에 담아서 월동을 했습니다.

그중에 몇 아이는 성장을 더 빠르게 할려고 조금 더 큰 화분에 이식했던 아이들은 너무 이른 시기에 화단에 옮겨 놓았더니

냉해를 입은 상태라 위에 줄기들은 죽은 상태고 아래에서 싹이 올라오는 상태라 실패로 끝나 버렸고

남은 아이들이 꽃을 피우고 새싹이 나오기 시작해서 외대의 아래쪽은 모두 새싹을 따버린 상태에서 화분에 이식을 했네요.

가능하면 큰 화분에 이식을 하면 란타나는 성장속도가 빨라서 올해면 수형이 다 나올 수도 있지만

공간이 부족하여 어쩔수 없이 조금 작은 화분에 이식을 하네요.

이제 새순들이 나오면 계속해서 피어리 형태가 되도록 순지르기를 할 생각입니다.